인플레이션 관련주 미국 금리 인상 민감주

대세 하락인가? 단기 악재인가? 경기가 회복되면 가장 우려되는 물가 및 금리 상승 '점점 거부할 수 없는 현실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인플레이션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원자재, 금융, 보험 관련 주식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아래 정보는 추천주가 아닌 참고용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 

 

인플레이션 관련주 '원자재 관련 주식'

1. 구리 관련주 풍산 

10년 만에 구릿값이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올 들어 급등 후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풍산 일봉

2. 종합 비철금속 관련주 고려아연

아연, 연, 금, 은, 동 등 국가 기간산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고려아연은 최근 비트코인 하락에 따른 금값 상승이 주목됩니다. 

고려아연 일봉

 

3. 알미늄 압연제품 및 가공제품 삼아 알루미늄

4월 29일 포승공장 일부 직원 코로나 19 양성 확진 판정으로 인한 일시적 생산 중단 이후  5월 11일 전고점 돌파 후 조정 중입니다.

삼아알미늄 일봉

 

 

 

금리 인상과 연관된 인플레이션 관련주

미국이 금리를 본격적으로 인상하게 되면 금융, 보험주 상승이 기대됩니다. 지난 2017~2018년 금리 인상이 있었는데 이때 상승했던 종목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공부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금리인상 관련주 기업은행

2021년 저점 이후 U자형 차트를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내년 금리가 인상되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기업은행 월봉

2. 금융 자동화기기 관련주 한국 전자금융

금융, 주차장, 키오스크 등 무인 자동화기기를 주업으로 하고 있는 한국 전자금융도 2017년 큰 폭으로 상승을 했던 주식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면 자동화기기 이용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전자금융 월봉

 

 

2021년 말 이후 금리 인상 예상

4월 가계대출 지난달 대비 16조 원 이상 증가

슬슬 테이퍼링에 대한 기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 논의하는 것은 이르다는 의견이 있는데 골드만삭스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미국 고용 지표를 근거로 2021년 자산 매입 규모를 축소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빠르면 올 하반기 말이나 내년 초 테이퍼링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가정하면 금리 인상 관련주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무리한 투자는 오히려 심리적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공부하는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