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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0

덴마크 영화 정육점의 비밀 결말 줄거리, 매즈 미켈슨, 니콜라이 리 코스 덴마크 영화 정육점의 비밀 결말에 대한 감상평 및 줄거리 . 덴마크 출신의 앤더슨 토머스 옌센 감독이 연출했고 장르는 코미디에 가깝지만 정육점에서 인육을 판매하는 설정이므로 노약자나 임산부는 시청을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제 De Gromme Slagtere, 영제 The Green Butchers 주인공 두 사람은 니콜라이 리 코스, 매즈 미켈슨. 매즈 미켈슨은 미드 한니발에서 한니발 렉터로,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악당 케실리우스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처음에 이 영화에서 매즈 미켈슨을 봤을 때 그 매즈 미켈슨 얼굴 같은데 싶으면서도 이미지와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앞머리가 거의 삼 분의 일에서 반 가까이 대머리인데 대머리 바로 다음에 너무 풍성한 헤어스타일이라 뭔가 더.. 2021. 6. 10.
등골 오싹한 외국 공포영화 추천 리스트 외국 공포영화 중 집에서 불 끄고 보면 등골이 오싹한, 방문 너머 어두운 곳에 무언가 튀어나올 듯한 감성을 자극하는 것만 골라봤습니다. 특히 사운드가 기괴하거나 집에서 나오는 유령, 귀신을 소재로 만든 작품을 위주로 추천드리고 살짝 무섭지는 않지만 내용을 생각하면 오싹한 기분이 드는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오싹한 공포물로 시원하게 이겨봅시다. 공포영화 추천 베스트 3편 1. 인시디어스 Insidious, 2010 쏘우로 많이 알려진 감독 제임스 완의 작품으로 이사 간 집에서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전형적인 집 귀신 나오는 영화입니다. 특히 귀에 거슬리는 껄끄러운 사운드가 분위기를 조성하고 불 꺼진 방 뒤편에 무언가가 튀어나올 것 같은 심리적 공포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인시디어스 관전 포인트.. 2021. 6. 9.
머더리스 브루클린 에드워드 노튼의 투렛증후군 2019년 작품 머더리스 브루클린 감상평입니다. 144분이라는 상영시간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만 감독이자 주인공인 에드워드 노튼(라이오넬 역)의 틱장애(투렛증후군), 강박 장애(OCD)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었던 작품으로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감상평 몇 가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제목 Motherless Brooklyn에 내포된 의미 영화 제목을 해석하면 '어머니가 없는 브루클린'으로 사설 탐정 사장이자 보스인 프랭크가 부하 직원 라이오넬을 부르는 애칭입니다. 얼핏 보면 부모가 없다고 놀리는 것 같지만 라이오넬을 자식처럼 사랑하는 마음이 제목에 내포되어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미국 소설가 조너선 리섬(Jonathan Lethem)의 원작 소설에는 1999년 현대적 배경에서 쓰였지만 에드워드 노튼.. 2021. 6. 6.
스릴러 영화 드림 스캐너 결말 주관적 해석 꿈을 소재로 만든 판타지 스릴러 영화 드림 스캐너 '과연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진실인가?' 초반부터 결말에 대한 해석을 주관적으로 풀어봤습니다. 아래 내용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초반부 세라의 행동 집이 아닌 놀이터에서 잠을 자는 세라는 불면증과 악몽에 시달리는 나날을 보냅니다. 그런데 왜 그녀는 놀이터에서 잠을 자야만 했을까요?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엄마와 집에서 찾아봅니다. 집 밖에서 잠을 잔 후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서 샤워, 식사를 하고 급하게 그곳을 빠져나오는 생활이 반복됩니다. 세라가 집에 왔었다는 흔적을 발견한 엄마의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가족과 자신이 함께할 수 없는 이유가 존재하는데 초반부 내용만 보면 알 수 없지만 결말에 문자에 찍혀있는 '20년간 코마상태'라는 내용과 연결하.. 202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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